명절 연휴 무지개 모양의 마크라메 만들며 꼼지락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너무 맘에 드는 무지개 장식이에요 남은 재료로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사진 찍기 놀이는 덤!! 아직, 로프 정리 전에도 아웅 러블리!! 만드는 건 사실 시간이 많이 안 걸리는데요 먼저는 색감을 어떻게 해줄 건지 어떻게 색을 배열할 건지 그게 오히려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색의 순서가 결정되어야 감아주는 길이가 결정되거든요 이건 핑크 계열로 결정. 예전에 수업하고 남은 핑크 계열 펜던트가 생각났어요. 팬던트를 걸어주느라 ㅎㅎ 손바느질하고.ㅠ 낚시 끈으로 묶어주었는데 금방 풀려서 나중에 다시 실로 예쁘게 걸어주었습니다. 쨔잔.. 최종은 이거예요. 매듭의 길이도 예쁘게 잘라주고, 팬던트도 두 개나 붙여주었어요 한쪽만..
새해 수업 때 만든 소 클레이 작품을 목화 꽃다발 위에 얹어놓으니 어머 너무 느낌 있어요. 포근한 느낌도 있고 새해인사 이미지로 픽!! 손글씨 블랜딩 하여 새해인사카드 만들었어요. 2021년 신축년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목화솜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어요. 따뜻한 느낌과 럭셔리한 느낌도?^^ 저는 제 작품이라 카톡으로 새해인사카드로 보내겠지만. 지금보니 클레이에 흠집도 있네요.ㅋ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 요즘은 친구들과 지인에게 카톡으로 sns로 인사를 나누다보니 이런 새해카드이미지를 해마다 직접 만들어 보내고 있어요. 직접 만든 새해 카드는 더 정성스럽게 보이거든요^^ 이미지와 글씨 블랜딩은 픽스아트 앱에서 했어요. 이 사진은 마시안 해변가에 있는 레스토랑에 있는 하트 설치물 사진 찍었던 건데요...
예쁜 미니 장미예요 핑크 핑크그냥 피우게 해도 예쁘겠지만작은 송이를 보니 드라이플라워로 만들고 싶어 졌어요. 꽃 수업 때 사용할 재료였으나 하루 늦게 택배가 왔어요.녹화한 내용으로 나중에라도 보고 하려 했으나매일의 수업이 벅차,꽃을 받은 지 한주가 지난 어느 날더 이상 꽃이 시드는 것을 볼 수 없어서드라이플라워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제일 예뻤을 때 드라이플라워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꽃에게 미안.일주일 동안 물에 담겨 있었는데도그래도 이 정도면 예쁘게 잘 살아있었네요. 추운 겨울이었지만,드라이플라워의 좋은 조건 중바람이 통하면 좋다 하여창문을 좀 열어두었습니다. 드라이플라워할때 4가지 정도만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첫번째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드라이하기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렇게 거꾸로 매달아..
요즘 협력 강사 구인이 활발히 이루어질 때입니다. 협력강사구인에 대해 제가 아는 2가지 정보 올려보려 합니다. 첫 번째 자치구에서 뽑는 협력 강사 두 번째 학교 자체에서 뽑는 협력 강사입니다. 첫 번째 자치구에서 뽑는 협력교사 정보는 제가 사는 양천구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일단 양천구는 2021년의 모집 공고와 면접 결과까지 완결된 사항입니다. 2020년 코로나 상황을 보기 위해 양천구청 블로그와 이웃을 맺었던 건데 덕분에 좋은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협력강사 모집 정보도 올해 이곳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언제 뽑는 거지? 했던 건데요. 혹시 저처럼 궁금해하실 분을 위해 정보를 공유합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있으니까요. 이래서 정보가 힘!!!^^ 항상 매년 1월에 모집공고를 내고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