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홈쇼핑으로 오렌지를 한 박스 구입했습니다. 요즘 오렌지 참 맛있네요. 딱딱한 건 힘을 좀 줘서 동그르르~굴려주면 말랑말랑해지면서 껍질 까기도 좋네요.ㅎ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아웃백에서 처음 맛봤던 오렌지에이드의 맛난 맛을 알기에 오렌지청을 만들어 오렌지에이드로 마셔보려고요^^ 먼저는 오렌지 씻어주기!! 베이킹소다로 씻어주고 이후 식초와 베이킹소다 넣은 물에 계속 담아놨어요. 저 오면 같이 만든다고 ㅎㅎ 기다리면서, 2. 껍질을 까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기 껍질을ㅎㅎ 최대한 없애기 위해 일단 칼로 사과 깎듯이 오렌지 껍질을 깎아줬어요 ㅎㅎ 모양새와 사진은 이렇지만 과즙이 좔좔....ㅎㅎ 만들면서 몇 개 먹었어요. 껍질 예쁘게 까는 법 배웠으니 담에 할 땐 예쁘게 예쁘게 ㅎㅎ 언니랑 저랑 열심히 껍질..
겉바속촉 한 코스트코 바게트 생지를활용하여 마늘빵을 만들었어요.에어프라이어가 있어 가능했네요.오늘 소개할 주제는 두 가지예요.먼저는, 코스트코 미니 프렌치롤 바게트 생지둘째는 마늘바게트 만들기입니다. 정말 맛있겠지요.담백하니 달지 않고 너무 좋았어요.물론 제 솜씨는 절대 아니고요.ㅋㅋ친구가 정성껏 만들어준 마늘빵을제가 열심히 사진 담아 왔어요.^^ 코스트코 바게트 생지로 바게트 드셔 보셨나요?완전 핫한 아이템이죠!!!6개씩 4개 총 24개가 7천원도 안되니까요.인기상품이라 일인 2개씩밖에 구입 못해요.(지금도 그리하나 모르겠네요.)저는 몇 달 전에 언니네서 먹어봤어요.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면 집에서도따뜻한 맛난 바게트를 먹을 수 있고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에 괜히 인기상품이 아니란 생각을 했어요. 어..
매일 과일을 갈아 마시는데 봄철 제철인 딸기도 넣어서 마시고 싶어서요 딸기가 많더라고요 저는 싱싱한 거 맛난 보이는 걸로. 가격 상관없이 ㅋ 결국 저의 결정장애를 도와주시러 오셨어요. "이쪽 딸기가 맘에 드세요?? 그렇다면 덕산딸기 가지고 가세요" 가판대에 이런 대야에 담은 딸기가 쭉 있었는데 덕산 딸기라 스티커 붙여진 것은 단 두 개. 어젠 15,000원에 팔렸었다고 오늘은 12,900원 붙어있었고 저는 타임별 세일 10,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지리산 청정골 딸기라 표시되어있네요 집에 가져갔더니 엄마도 이 브랜드를 알시더란.ㅎ 너무 맛나보여서 바로 씻어서 아빠랑 저랑 몇 개 먹었습니다. 음.ㅋ 맛있네요. 딸기 본연의 새콤한 맛에 달콤한 맛이. 새콤보다 달콤함이 더 커서 시지 않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
호떡이 먹고픈 날 찹쌀호떡믹스를 사 왔어요. 오늘처럼 흐린 날은 기름기가 너무 땡겨서 게다가 며칠 전 야채호떡? 잡채호떡 편을 방송에서 본 후 잡채호떡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잡채호떡만들기에 도전했어요 찹쌀호떡믹스에는 이스트와 반죽 가루 (호떡용 프리믹스)이 들어있어요. 조리법은 자세히 되어있어요. 1. 물 40-45도의 물 180ml에 이스트 넣은 후 골고루 저어주기 (저는 우유를 좀 섞어주었어요) 2. 호떡믹스를 넣고 주걱으로 부드럽게 5-10분 정도 골고루 반죽하기 저는 반죽에 비닐을 싸서 잠시 두었어요 그 사이 호떡 속에 넣을 잡채를 준비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최소화. 저는 주로 어묵을 많이 넣어 잡채를 하는데 호떡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양파와 당근만 채 썰어 소금 좀 뿌리고 볶아주었어..